'61만 구독자' 유튜버 겸 래퍼, 마약 혐의 집행유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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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만 구독자' 유튜버 겸 래퍼, 마약 혐의 집행유예

구독자 61만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래퍼가 마약 투약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인천지법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대마 혐의로 A(28세)씨에 대해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2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022년 2월 인천 남동구에 있는 자신의 사무실에서 대마 0.2g을 흡연한 혐의로 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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