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농구(NBA) 샌안토니오 스퍼스의 가드 스테폰 캐슬이 올 시즌 가장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준 신인 선수로 선정됐다.
올 시즌 신인 선수들 가운데 가장 높은 평균 득점을 기록했다.
압도적 신체조건으로 '신인류'라 불리는 센터 빅토르 웸반야마가 지난 시즌 최고 신인으로 우뚝 선 샌안토니오는 2년 연속 신인상 주인공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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