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플래그십폰 '갤럭시 S25' 시리즈 효과에 힘입어 1분기 영업이익을 전년 대비 22% 끌어올렸다.
2분기에는 신모델 효과가 1분기보다는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나, 5월 출시 전망인 초슬림형 제품 '갤럭시 S25 엣지'에도 힘을 실어 플래그십 중심 확판 기조를 유지할 방침이다.
삼성전자는 "MX는 2분기 비수기에 진입하면서 스마트폰 수요가 전분기 대비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그러나 갤럭시 S25 엣지 등 플래그십 중심으로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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