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가 30일 감세 정책을 통해 중산층을 두텁게 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김 후보는 종합소득세에 물가연동제 도입과 함께 △기본공제액을 현행 150만 원에서 300만 원 △70세 이상 경로우대자 공제액을 100만 원에서 200만 원 △장애인 공제액을 200만 원에서 300만 원으로 각각 상향 조정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이번 감세 공약은 우리 경제의 중추인 중산층을 위한 필수 정책"이라며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춰 세제를 정상화하면 중산층이 더욱 두터워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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