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음식을 먹은 뒤 2명 이상 설사·구토 등의 증상을 보이면 즉시 보건소에 신고해야 한다.
질병관리청은 물이나 음식물의 세균이나 미생물에 의한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내달 1일부터 10월 12일까지 '하절기 비상방역체계'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질병청은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을 조기에 인지하고 집단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전국 시도 및 시군구 보건소와 함께 비상근무를 실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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