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 유래 위암세포를 이식한 동물 모델시험 결과, 네수파립 단독 투여군은 종양 크기가 비투여 대조군 대비 57.2% 감소했다.
HER2(인간 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2) 양성인 NCI-N87 위암세포를 이식한 동물시험에서는 네수파립 단독 투여군이 비투여 대조군 대비 74% 종양 감소를 보였고, 이리노테칸과 병용 투여 시 비투여 대조군 대비 99.3%의 종양 감소 효과가 나타났다.
온코닉테라퓨틱스 관계자는 "이번 연구를 통해 네수파립은 기존 PARP 저해제와 달리 HR 상태와 무관하게 위암에서 강력한 항종양 효과를 나타냈으며, 위암 표준치료제 중 하나인 이리노테칸과 병용 시 비투여 대조군 대비 최대 99.3%의 종양 감소율을 보였다"며 "이중기전 차세대 합성치사 항암제로서의 가치를 보여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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