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명공학연구원은 30일 충북 오창 분원에서 영장류 실험이 가능한 동물생물안전 3등급(ABL3) 시설 증축을 위한 기공식을 했다.
생명연은 앞서 2015년 국내 최초로 영장류를 이용한 고위험 바이러스 감염실험이 가능한 동물생물안전 3등급 연구시설을 247㎡ 규모로 구축했다.
생명연은 2020년 ABL3를 통해 코로나19 치료제·백신 후보물질의 효능을 실험할 수 있는 영장류 감염 모델을 개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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