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문화지표 18개 중 13개 '개선'…'지역문화실태조사'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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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문화지표 18개 중 13개 '개선'…'지역문화실태조사' 발표

지역별 문화사업과 문화인력이 늘어나는 등 지역 문화 여건이 3년 전보다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발표한 2023년 기준 '지역문화실태조사'에 따르면 시계열 수치(시간의 흐름에 따라 기록한 수치)로 조사된 18개 지표 중 13개 지표에서 직전 조사 기준연도인 2020년보다 평균값 수치가 증가했다.

재정자립도가 높을수록 지역문화지수가 높게 나타났고, 특별시·광역시와 도, 시·군·구 내에도 문화 격차가 존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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