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승사자' 브룩스 레일리, 토미 존 극복… 메츠와 재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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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승사자' 브룩스 레일리, 토미 존 극복… 메츠와 재계약

과거 롯데 자이언츠에서 활약한 브룩스 레일리가 팔꿈치 인대 접합수술(토미 존 서저리)을 마치고 메이저리그(ML) 계약에 성공했다.

레일리는 2022년 탬파베이 레이스에서 활약하며 60경기에 등판해 1승 2패 22홀드 6세이브 평균자책점 2.68로 활약했다.

레일리는 입단 첫해인 2023시즌 66경기에 등판해 1승 2패 25홀드 3세이브 평균자책점 2.80으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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