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은 ‘닥터유PRO’ 브랜드가 론칭 2년 11개월 만에 누적매출액 600억원을 돌파하며 국내 고함량 단백질 시장에서 인기를 입증했다고 30일 밝혔다.
저속노화 트렌드와 근테크(근육+재테크) 열풍이 불며 고함량 단백질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자, 2022년에는 닥터유PRO를 론칭하고 당시 국내 바, 드링크 제품 중 최대 함량인 24g의 단백질을 담은 ‘닥터유PRO 단백질바 24g’과 ‘닥터유PRO 단백질드링크 24g’을 선보였다.
이어 지난해에는 수년간 쌓아온 오리온의 단백질 제품 개발 기술력을 통해 국내 최초로 ‘닥터유PRO 단백질드링크 40g’을 출시하며 고함량 단백질 시장의 기준치를 크게 끌어올렸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포인트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