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예스→전준우→윤동희...이제 손호영까지 살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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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예스→전준우→윤동희...이제 손호영까지 살아났다

롯데가 3-1에서 빅터 레이예스와 윤동희의 2루타 2개로 추가 득점한 뒤 전준우까지 안타를 치며 이어간 1사 2·3루 기회에서 바뀐 투수 양지율을 상대로 우전 안타를 치며 주자 2명으로 모두 홈으로 불러들였다.

손호영이 2타점을 기록한 건 지난달 22일 LG 트윈스와의 개막전 이후 개인 14경기 만이다.

지난 20일 1군에 복귀한 손호영은 첫 3경기에선 안타를 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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