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처음으로 제주가 '준모항'이 되는 정기 크루즈의 첫 승객은 제주도민과 재미동포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은 제주도민 32명과 재미동포 2명으로, 강정항에서 아도라매직시티호를 타고 출발해 일본 후쿠오카와 가고시마, 중국 상하이를 거쳐 6일 강정항으로 돌아오게 된다.
크루즈제주닷컴은 연말까지 아도라매직시티호의 강정항 25항차에 대해 항차당 25객실(50명)을 확보하고 계속 승객을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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