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시리즈 '악한영웅: 클래스 2'가 전 세계 넷플릭스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시청한 비영어 TV 시리즈로 꼽혔다.
30일 넷플릭스 공식 사이트인 '넷플릭스 톱 10'에 따르면 4월 넷째 주(21∼27일) '약한 영웅: 클래스 2'의 시청 수(시청 시간을 상영 시간으로 나눈 값)는 610만으로, 비영어 TV 쇼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또 '약한영웅: 클래스1'이 8위(190만), SBS 드라마 '귀궁'이 9위(140만)로 상위 10 작품 가운데 6편이 한국 드라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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