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시장은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침체된 지역상권의 심각성을 확인하고 상권활성화사업의 추진 방향과 지원대책을 논의할 계획이다.
올해 상권활성화사업은 지난해(2024년) 선정된 ▲동구 ‘초량이음 자율상권’*과 ▲남구 ‘유앤대학로 자율상권’ 2곳으로 각각 50억 원(최대 5년간)의 규모로 추진 중이다.
내년(2026년) 상권활성화사업 대상지는 3곳으로 ▲사하구 '하단 자율상권'(60억 원) ▲금정구 '부산대 하이브상권'(60억 원) ▲기장군 '기장시장 일원 자율상권'(40억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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