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용인서부 녹색어머니회 발대식' 참석해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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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용인서부 녹색어머니회 발대식' 참석해 격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9일 용인서부경찰서 강당에서 열린 ‘용인서부 녹색어머니회 발대식’에 참석해 녹색어머니회원들을 격려하고 응원했다.

이상일 시장은 어린이 교통안전에 힘쓴 유공 회원 4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 시장은 또 “올해도 시 예산에 제약이 있지만 학생들을 안전한 환경에서 훌륭하게 키워내는 것이 우리의 책무라는 생각하며 이를 위해 90여 억원의 예산을 편성했다”며 “어린이 보호구역 시설을 새로 만들고 보강하며, 바닥형 신호등 확대, AI 기반 보행자안전시스템 설치 등을 추진해 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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