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5월 9일 첫차부터 시내버스 4435번 노선을 변경해 대치동 학원가 등 강남 주요 거점 접근성을 대폭 개선한다고 30일 밝혔다.
구 관계자는 "우면동 주민들의 대치동 학원가와 의료시설(강남세브란스병원) 접근성을 높인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아이들이 대치동 학원에 오가려고 여러 번 환승해야 했던 불편을 해소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전성수 구청장은 "이번 노선 변경은 우면동 주민들의 숙원을 해결하고 강남 주요 지역과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 중심의 편리한 대중교통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