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러시아 파병 사실을 발표하면서 기존과 달리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해 미국과 서방을 비난하지 않았으며 특히 미국을 직접 언급하지 않은 점이 주목된다고 미국의 북한 전문매체 38노스(38 NORTH)가 29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이는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지지한 이후 계속되어 온 ‘미국과 서방’ 비난 기조와는 대비된다.
또 최근 북한이 미국을 향한 비난 수위를 조절하며, 트럼프 미 정부와 외교 가능성에 대비하려는 움직임과 궤를 같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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