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함지산 산불이 6시간여 만에 재발화해 소방 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30일 뉴스1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31분쯤 대구 북구 구암동 함지산 백련사 인근 능선에서 산불이 재발화해 약 30m 불띠가 형성됐다.
이에 소방 당국은 인력 100여명과 장비 16대를 투입해 밤샘 진화 작업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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