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과 경주의 농가가 이상저온으로 사과·배나무 개화 시기에 생육 피해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능금농협 관계자는 "정확한 피해는 결실 시기가 돼 봐야 알 수 있지만 포항의 거의 모든 사과 농가가 꽃이 제대로 피지 않는 피해를 봤다"고 말했다.
포항에서는 기계면과 기북면, 죽장면을 중심으로 약 400곳의 농가가 사과를 재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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