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둔화' LG생건·아모레·애경 대형 뷰티사의 고민 “길게 봐야 하는데”
국내 대형 K뷰티 기업들이 1분기 실적 발표를 시작했다.
LG생활건강은 연결 기준 1분기 매출이 1조697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 줄고, 영업이익은 1424억원으로 5.7%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K뷰티가 반짝 인기에 그치지 않기 위해서는 중저가 인디브랜드 외에도 LG생활건강이나 아모레퍼시픽, 애경산업과 같은 기술 투자 기업의 고가 프리미엄 브랜드가 성장해야 한다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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