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재해, 처벌보다 예방에 집중해야" 외투기업 규제 완화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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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재해, 처벌보다 예방에 집중해야" 외투기업 규제 완화 촉구

한국에서 사업하는 외국인 투자기업 경영진들이 한국의 기업 규제 환경 개선을 촉구했다.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는 서울 여의도에서 '지속가능한 무역을 위한 규제 환경 조성'을 주제로 세미나를 열고, 한국의 기업환경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중대재해처벌법이 외투기업들에게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점이 지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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