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들린 연애2'에서 두 커플이 탄생했다.
이날 뒤늦게 자신의 마음에 확신을 가지고 장호암에게 직진을 한 김윤정은 장호암을 최종 선택했다.
채유경을 향한 일편담심을 드러냈던 장호암을 떠올리며 "호암 님이 유경 님한테 직진이었다.당연히 안 될 걸 아니까.그런데 제 마음을 확인한 순간부터는 집중했다.엄청 용기를 냈다.정말 진심이었다.덕분에 말도 안되게 행복했다"면서 눈물을 보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