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 오늘(30일) 개막…이정현·안소희 레드카펫 밟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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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 오늘(30일) 개막…이정현·안소희 레드카펫 밟는다

이 자리에는 우범기 조직위원장과 민성욱, 정준호 공동집행위원장을 비롯한 영화제 조직위 및 전주시청 관계자를 비롯해 배창호 감독, 배우 이정현, 김보라, 신숙옥, 송지효, 안소희, 박소진, 유다인, 문승아, 김시아, 곽민규, 현우석, 이주영, 김호정, 진선규, 기주봉, 송선미, 시라토리 케이코 등 국내외 영화인들이 다수 참석할 예정이다.

영화제의 대미를 장식할 폐막작은 한국 김옥영 감독의 ‘기계의 나라에서’(In the Land of Machines)다.

이정현은 이번 영화제에서 연출 데뷔작인 단편 ‘꽃놀이 간다’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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