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발(發) 관세 쇼크에 한·중·일 제조기업들이 내년 4~7%가량 매출 감소를 우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한경협) 30일 한국경제인협회가 최근 한중일 3국 매출 1000대 제조기업 303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을 보면, 한국(-4.0%)과 중국(-6.7%), 일본(-7.2%) 기업들은 내년 매출이 평균 4~7%가량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 중국, 일본 기업들의 각각 46.0%, 61.0%, 41.0%는 관세 영향 상쇄를 위한 대응 전략을 묻는 질문에 원가·비용 절감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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