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원 없으면 어쩔뻔…'언슬전'으로 첫 주연, '곧 마흔' 어른美 좔좔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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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원 없으면 어쩔뻔…'언슬전'으로 첫 주연, '곧 마흔' 어른美 좔좔 [엑's 이슈]

"구도원 그 자체."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 생활'에서 산부인과 레지던트 4년 차로, 선배미를 뽐내고 있는 배우 정준원을 향한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종로 율제병원 산부인과의 레지던트 최고참 4년 차 구도원 역으로 출연해 선배미를 뽐내고 있는 정준원.

'언슬전' 1년차 4인방 뒤에서 든든한 기둥이 되어주는 정준원, 드라마에 없어서는 안 될 캐릭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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