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FC를 7-0으로 대파했던 사우디아라비아 명문 구단 알힐랄이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준결승에서 충격 탈락했다.
독일 출신 37세 젊은 감독 마티아스 야이슬레가 이끄는 알아흘리는 30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의 킹 압둘라 스포츠시티 경기장에서 열린 2024-2025 ACLE 준결승 1차전에서 알힐랄을 3-1로 눌렀다.
알힐랄도 가만히 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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