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내버스 노조가 30일 오전 첫차부터 준법투쟁에 돌입한다.
노조 관계자는 "상여금의 통상임금 산입은 대법원 판결에 따라 사측이 당연히 이행해야 하는 사항이다"며 "노사 협상의 대상도 될 수 없다"고 말했다.
노조는 지난해 3월 29일 12년 만에 첫차부터 총파업에 돌입했다가 11시간 만에 타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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