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내버스 노사가 임금·단체협약(임단협) 막판 협상에 나섰으나 난항을 겪고 있다.
노조는 지난해 12월 대법원 전원합의체 판결에 따라 격월로 받는 상여금(기본급의 100%)을 통상임금에 포함해야 한다고 본다.
노조 관계자는 "상여금의 통상임금 산입은 대법원 판결에 따라 사측이 당연히 이행해야 하는 사항이다"며 "노사 협상의 대상도 될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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