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단 첫 100승 투수 보이는데, 명예 회복 노리던 이재학에 닥친 시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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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단 첫 100승 투수 보이는데, 명예 회복 노리던 이재학에 닥친 시련

NC 다이노스 오른손 투수 이재학(35)이 또 시련을 맞았다.

NC 구단은 "이재학이 30일 서울에서 오른쪽 팔꿈치 수술을 받을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이재학은 오른 내측측부인대 손상 진단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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