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관세'에 美 소비자 기대지수 13년 만에 최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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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관세'에 美 소비자 기대지수 13년 만에 최저치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을 둘러싼 경제 불확실성 확대로 미국 소비자들의 심리가 4월 들어서도 급격히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콘퍼런스보드의 소비자신뢰지수는 지난해 12월 이후 5개월째 하락세를 이어가며 소비자 심리의 급격한 악화를 시사하고 있다.

특히 소득·사업·노동시장에 대한 소비자의 단기 전망을 반영한 '기대지수'가 12.5포인트 급락한 54.4로 2011년 10월 이후 13년여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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