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계 은퇴' 홍준표 "정치 더 하다가는 추해져…정계 떠나야"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정계 은퇴' 홍준표 "정치 더 하다가는 추해져…정계 떠나야"

정계 은퇴를 선언한 홍준표 전 대구시장은 29일 "오늘 경선 결과를 보고 더 정치를 계속 하다가는 추해지겠다는 생각이 들어 이젠 이당을 탈당하고 정계를 떠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아내도 고생했고 두 아들도 그동안 마음 고생 참 많이 했다.

검사를 사직할 때와는 달리 이번 정계 은퇴는 아내와 두 아들이 모두 흔쾌히 받아줬다"며 "더 이상 갈등으로 지새우는 정치판에서는 졸업해야 한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어 이제 정치판을 떠나 새로운 세상에서 안락한 나날을 보내고자 한다"고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