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10개 만들기, 이것은 단순한 교육정책이 아니다.한국 사회의 위기를 정면 돌파할 국가 생존전략이다.”.
김 교수는 또 “서울대 병원 10개를 포함한 의료 거점화, 청년 직장 유치가 결합돼야 한다”며 단순한 대학 확장이 아닌 교육-의료-산업이 통합된 ‘광역생활자립권’ 구축을 주장했다.
이날 두 번째 발표자로 나선 조희연 전 서울시교육감은 ‘서울대 10개 만들기’를 “입시지옥과 학벌 서열체제를 끝내기 위한 구조적 개혁”으로 해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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