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10개 만들기 “지역 균형발전의 기폭제 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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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10개 만들기 “지역 균형발전의 기폭제 될 수 있어”

‘서울대 10개 만들기’를 핵심으로 한 대학체제 개편 논의가 단순한 대학 서열 개편이 아닌, 지역 균형 발전과 교육의 공공성 강화, 청년 일자리 창출까지 아우르는 총체적 국가 전략으로 제안됐다.

김영호 국회 교육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수도권 집중과 치열한 입시 경쟁 구조가 지역 공동체를 붕괴시키고 있다”며 “지역 거점대학들을 서울대 수준으로 집중 투자해 상향 평준화를 이뤄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교수는 “거점국립대를 서울대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동시에 공동학위제, 공동입학제를 도입해 대학 간 협력체제를 구축해야 한다”며 “이는 파리 대학들의 통합 사례처럼 위계 없는 고등교육 구조를 만드는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한국대학신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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