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만에 전기 되찾은 스페인·포르투갈…원인 규명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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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만에 전기 되찾은 스페인·포르투갈…원인 규명 착수

스페인 전역과 포르투갈 일부 지역을 덮친 정전 사태가 하루만인 29일(현지시간) 해소됐다.

스페인 전력망 관리업체인 레드엘렉트리카(REE)의 시스템 운영 담당자 에두아르도 프리에토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현재까지 조사 결과 "사이버 보안 사고는 배제된다"고 밝혔다고 로이터 통신, 프랑스 일간 르몽드 등이 전했다.

스페인 사법부는 AFP 통신에 보낸 성명에서 "스페인 전역에 영향을 미친 전력망 정전 사태가 스페인의 주요 인프라에 대한 사이버 사보타주 행위일 가능성을 규명하기 위한 예비 수사에 착수했다"며 "사실로 확인된다면 테러 범죄로 간주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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