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연애' 측, 리원 '벗방BJ' 인정 후 "불법적·부적절 접근 없었다" [공식입장 전문]

'너의 연애' 제작진이 리원의 고수위 방송 이력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이와 관련 '너의 연애' 측은 "최근 프로그램 출연자 관련 이슈로 인해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제작진으로서 무거운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며 "출연자 섭외는 공개 모집 공고를 통해 지원자를 모집하는 방식을 기반으로, 그 외 성 지향성이 일치하는 캐스팅 디렉터를 통해 출연 의사를 제안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출연진 구성 과정에서 불법적이거나 부적절한 접근은 없었음을 분명히 말씀드린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섭외 과정에서 총 3차에 걸친 심층 미팅을 진행하여, 출연자 각각에 대해 신중한 검토를 거쳤음에도 모든 부분을 확인하고 파악하는 데는 한계가 있었던 점을 인정한다"며 사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