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29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를 향해 "대선에 출마할 자격과 능력이 없다"고 주장했다.
박 직무대행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는 내란을 막지 않은 공범이자 월권으로 윤석열을 비호한 내란수괴 대행"이라며 이같이 지적했다.
박 직무대행은 "오늘로 6·3 대선이 35일 남았다"며 "내일부터 민주당은 선대위 체제로 전환하고 압도적 대선 승리, 압도적 정권교체로 내란을 종식하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국민과 함께 건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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