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 거부' 의대생의 유급 시한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교육부 수장으로서 막판까지 복귀 설득 작업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비공개로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현재 수업에 참여하고 있는 학생들은 물론 복귀하지 않은 학생들도 참석했으며, 복귀 저해 요인 등 의대 교육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공유됐다고 교육부는 전했다.
이 부총리는 "학생들을 직접 만나 대화하게 돼 뜻깊으면서도 유급 시한을 앞둔 만큼 아직 복귀하지 않은 학생들이 적지 않은 현 상황을 엄중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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