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 오리지널 예능 ‘너의 연애’ 리원이 입장을 밝혔다.
리원은 “저는 2016년부터 약 2년, 2021년 11월부터 2022년 3월까지 약 4개월, 2024년 2월부터 9월까지 약 7개월, 총 약 3년간 사적인 콘텐츠 방송을 진행한 적이 있다”며 “방송 활동 중 식사 데이트를 총 6회 진행했다.모든 만남은 스킨십 없이 건전한 식사 자리로 이루어졌다.이를 증명하기 위해 해당 날에는 반드시 방송을 진행하며 기록을 남겼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출연 전 변호사를 선임하여 현재 소송을 준비 중이다.과거에 부적절한 방송을 했던 것도, 촬영 전 남성을 만났던 것도, 모두 변명의 여지없이 사실”이라며 “현재는 다른 직업을 가지고 있으며 이 모든 과거 방송흔적이 정리되었다고 생각해 이제 레즈비언임을 인정하고 싶은 저의 이기적인 마음으로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됐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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