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날벼락' 인대 80% 손상인데 어떻게 던졌을까…이재희, 토미존+뼛조각 제거 수술 받는다 [인천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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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날벼락' 인대 80% 손상인데 어떻게 던졌을까…이재희, 토미존+뼛조각 제거 수술 받는다 [인천 현장]

삼성 구단 관계자는 29일 "이재희 선수는 25일 NC전 등판 후 오른쪽 팔꿈치에 이상을 느껴 26일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수술 때 팔꿈치 뼛조각 제거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시즌 첫 등판이었던 23일 대구 키움전부터 데뷔 첫 홀드의 기쁨을 안은 이재희는 박진만 감독의 신뢰 속 중요한 상황마다 마운드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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