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중국에 파견한 정보기술(IT) 인력이 중국의 군사기술을 탈취했다는 일부 매체의 보도에 대해 중국은 모른다는 반응을 보이며 말을 아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궈자쿤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9일 정례브리핑에서 해당 보도 내용과 관련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당신이 말한 정보의 출처를 잘 모르겠다"며 "강조하고 싶은 것은 중국과 조선(북한)은 우호적인 이웃국가라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 같은 보도에 대한 궈 대변인의 답변 내용은 이날 오후 중국 외교부 홈페이지에 올린 질의응답 내용에서 빠졌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