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김종원 기자 롯데 자이언츠 전민재(26)가 경기 도중 공에 머리를 맞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전민재는 29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원정경기에 9번타자 유격수로 선발출전해 6-1로 앞선 7회초 1사 1·2루서 키움 양지율이 던진 공에 머리를 맞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롯데 구단 관계자는 “현재 전민재는 고려대구로병원으로 이송돼 검진을 받기로 했다”며 “공에 바로 맞진 않았고, 헬멧에 먼저 맞은 뒤 충격이 가해진 것으로 확인했다.상태를 지속 확인해 알리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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