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美 '기후특사' 케리 전 국무장관 "해양 탈탄소는 거스를 수 없는 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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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美 '기후특사' 케리 전 국무장관 "해양 탈탄소는 거스를 수 없는 흐름"

“해운업이 국가라면, 전세계에서 8번째로 많은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 국가일 것이다.그러나 아워오션 컨퍼런스(OOC) 등을 통해 해운업계는 탈탄소를 위해 행동해왔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화석연료 회귀 선언에도 이와 같은 흐름은 거스를 수 없을 것이다.” 미국 전 국무부 장관이자 ‘기후 특사’였던 존 케리 전 장관은 29일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린 OOC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했다.

케리 전 장관은 “약 85~86%이 실제 행동으로 이어진 셈”이라며 “우리의 행동이 곧 삶의 변화로 이어지게 된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날 케리 전 장관과 톰슨 특사는 트럼프 2기 행정부의 화석연료 회귀 정책에도 불구하고, 해양을 지키고, 기후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행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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