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북한군에 포상할 수도"…다른 전선 재배치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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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북한군에 포상할 수도"…다른 전선 재배치설(종합)

크렘린궁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쿠르스크 전투에 참여한 북한군에 포상할 가능성이 있다고 29일(현지시간) 예상했다.

카르타폴로프 위원장은 타스 통신에 쿠르스크 전투에 참여한 북한군이 전승절 열병식에 참여하는 것은 옳은 일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푸틴 대통령이 전날 전승절 연휴(8∼10일)에 휴전한다고 선언한 것과 관련해 페스코프 대변인은 "아직 키이우 정권의 반응은 없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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