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한미통상협의 마무리되는 7월까지 장애물 극복...동맹 더 성숙 발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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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한미통상협의 마무리되는 7월까지 장애물 극복...동맹 더 성숙 발전할 것”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29일 "한미 양국 간 상호 이익이 되는 해결책을 마련하는 과정이지만 한미통상협의가 마무리되는 7월까지 숱한 장애물을 극복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 권한대행은 "지난주 워싱턴D.C.에서 한미 경제·통상 수장이 참여하는 '2+2 통상 협의'가 있었다"며 "한미 양국은 2+2 통상 협의를 통해 굳건한 양자관계를 재확인했으며 우리 대표단은 향후 협의의 기본 틀에 대한 원칙적 합의를 이끌어 내면서 그간의 불확실성을 상당 부분 해소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국무회에서 한 권한대행은 대통령 권한대행의 대통령 몫 헌법재판관 임명 권한을 제한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헌법재판소법 개정안에 대해 "헌법상 대통령의 임명권을 형해화(形骸化)시킬 수 있다"며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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