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점·18R 수원에서 제대로 터진 자밀 워니 앞세운 SK, 2시즌 만에 챔피언 결정전 컴백…LG와 5일부터 우승트로피 다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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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점·18R 수원에서 제대로 터진 자밀 워니 앞세운 SK, 2시즌 만에 챔피언 결정전 컴백…LG와 5일부터 우승트로피 다툰다

워니가 1쿼터부터 맹활약한 SK가 KT를 꺾고,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다.

역대 4번째 정상 등극을 노리는 SK는 2021~2022시즌에 이어 다시 한 번 통합(정규리그+챔피언 결정전)우승에 도전한다.

울산 현대모비스를 시리즈전적 3연승으로 따돌린 LG의 챔피언 결정전 진출은 구단 역사상 3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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