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반지하·옥탑방 가구에 벽걸이 에어컨·냉난방꾸러미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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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반지하·옥탑방 가구에 벽걸이 에어컨·냉난방꾸러미 지원

서울 성동구가 반지하와 옥탑방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폭염과 한파에도 안전하고 쾌적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냉난방 꾸러미 및 벽걸이 에어컨을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지난해에는 옥탑방에 거주하는 100가구를 대상으로 여름철 폭염대비 냉방꾸러미를 지원했으나 올해는 지원 대상을 반지하 가구까지 확대하고, 지원 품목도 냉난방 꾸러미는 또는 벽걸이 에어컨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쿨루프는 옥상에 차열 페인트를 도포해 건물 온도를 낮추는 사업으로 구는 폭염에 취약한 옥탑, 단독주택, 다가구 주택 20가구를 선정했으며, 6월까지 지원을 완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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