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의 주전 리드오프 김지찬(24)이 또다시 왼쪽 햄스트링(허벅지 뒤 근육) 이상으로 교체됐다.
김지찬은 29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프로야구 SSG 랜더스와 방문 경기 1회초 선두 타자로 출전해 2루 땅볼을 친 뒤 1루로 내달리다가 햄스트링 통증을 느꼈고, 공수교대 때 김헌곤과 바통 터치했다.
삼성 구단은 "올 시즌 한 차례 햄스트링 문제로 말소된 만큼 선수 보호차원에서 바꾼 것"이라고 설명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