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서울 SK의 베테랑 빅맨 오세근이 손가락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다.
전희철 SK 감독은 29일 수원 kt 아레나에서 열린 수원 kt와의 2024-2025 KCC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PO) 4차전 원정 경기를 앞두고 취재진을 만나 "오세근 선수가 출전하지 못한다"고 밝혔다.
3차전 패배 이후 선수들과 오랜 미팅을 가졌다는 전 감독은 "비시즌의 준비와 노력으로 일군 지난 성과를 잊히게 하는 모습을 보이는 건 아닌 것 같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