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자존심 대결’ 동아시안컵, 7월 용인 미르스타디움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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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자존심 대결’ 동아시안컵, 7월 용인 미르스타디움서 열린다

용인시는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풋볼 챔피언십(동아시안컵) 남자 대표팀 경기가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다고 29일 밝혔다.

대회는 2년마다 열리며 한국과 중국, 일본에서 돌아가며 개최한다.

남자축구 전 경기가 7월 7일부터 16일까지 미르스타디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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