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박물관 안신원 관장, '국가유산청장 유공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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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박물관 안신원 관장, '국가유산청장 유공표창' 수상

한양대는 지난 24일 한양대박물관 안신원 관장이 국가유산청으로부터 국가유산귀속유산 보관관리 유공자로 선정돼 '국가유산청장 유공표창'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또한 2020년부터는 총 100억원 규모의 국가유산청 매장유산 미정리유물 보존 및 정리 사업을 추진하며 2022년까지 28만여 점의 유물을 정리하고 5만5000여 점의 유물을 국가 귀속 조치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안 관장은 "한양대박물관은 앞으로도 국가 매장유산의 체계적인 관리뿐만 아니라 전시 및 교육 등 다양한 활용 분야에서도 국가와 지역사회를 대표하는 문화기관으로서의 소임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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